자신들만의 독특한 연출과 감각적인 편집 등으로 두고두고 회자되는 감독들이 있다. 킬빌, 장고를 연출한 타란티노 감독, 배트맨 트롤로지 인셉션의 놀란,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임스 건, 킥 애스 킹스맨의 매튜 본 유명한 영화들이기에 한 번쯤 봤다면 빠져들게 만들고 그 감독들이 연출한 영화를 찾아봤을 것이며 그들의 영화적 해학과 개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. 이런 개성 있는 감독들 중 필자는 가이 리치를 제일 좋아한다. 이미 가이 리치가 연출한 영화들의 필자의 블로그에 여러 포스팅해놨고 많이 빨았지만 이 영화를 포스팅하며 다시 한번 대차게 빨아보려 한다. 초기작이자 가이 리치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는 와 를 뛰어넘은 역작이 탄생했기 때문이다. 가이 리치 특유의 여러 인물들의 등장과 각자의 이야기들의 따로..